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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구해줘' 종영… 서예지·우도환, 인스타그램 살펴보니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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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OCN 드라마 '구해줘'가 최종회를 맞이했다. 서예지, 윤유선은 일상을 되찾았지만, 사이비 종교 구선원은 계속됐다.

'구해줘' 최종화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을 구출한 석동철(우도환 분), 한상환(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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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인스타그램



배우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도환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우도환은 동철 역에 빙의한 듯, 무표정한 연기를 선보였다. 서예지는 "오늘 지옥으로 가는 결혼식"이라는 멘트를 적어 최종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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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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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해줘' 팀 단체샷을 올렸다. 우도환은 "'구해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생한 선배들과 스탭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OCN 드라마 '구해줘'는 24일을 마지막회로 방송 종료했다.

jhlee@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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