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핑크가발"..로버트 패틴슨, 전에 없던 파격(화보)

원더랜드 매거진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로버트 패틴슨이 화보를 통해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미국 원더랜드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에서 로버트 패틴슨은 핑크색 가발을 쓰고 독특한 수트 등 하이 패션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에 점을 찍는 등 기묘한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그동안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꽃미남 뱀파이어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로버트 패틴슨은 전에 없던 파격 화보로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영화 '굿 타임', '잃어버린 도시 Z' 등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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