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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인트1분]카이, 김진경과 첫 만남…한눈에 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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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카이와 김진경이 첫 대면했다.

24일 오전 첫 방송된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에서는 집에 차압 딱지가 붙자 시골 할머니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 이시경(카이 분)의 가족들이 시골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에 도착한 가족들이 탄 트럭. 이시경은 그 때 나무에 매달린 한 소녀를 목격했다. 소녀는 바로 김봄(김진경 분). 이시경은 이에 나무에 매달린 김봄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고개를 든 김봄. 이시경은 그런 김봄을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시경은 사진을 지우려는 동생 이시영(이예현 분)의 손을 막는가하면 나무를 떠날 때도 김봄을 바라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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