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임하룡 "9살 연하 아내에 한눈에 반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임하룡이 아내와 함께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미디엉 임하룡이 아내 김정규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하룡은 2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임하룡은 "지금도 예쁘지만 그때는 엄청나게 예뻤다"며 9살 연하 아내 김정규 씨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임하룡은 "그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뻤다. 너무 예뻤다. 속된 말로 '뿅' 갔다. 한눈에 반해서 만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