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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사람이 좋다' 임하룡 "20년간 안쉬고 일…지금도 출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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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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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맨 임하룡이 "아직도 불러만 주면 코미디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임하룡은 24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데뷔 36년차를 맞은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을 소개했다.

임하룡은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 나가 후배들의 연기를 본 후 "아주 잘한다"고 뿌듯해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20년간 하루도 안쉬고 일한적이 있다. 그때는 힘들었지만 아이디어 회의하고 그랬던 것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불러주면 언제든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그리워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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