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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 News1 |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연예가 중계에서 추억의 책받침 스타를 공개했다.
22일 방송한 22일 방송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 조용원, 임청하, 여명, 글로리아 입 등 추억의 책받침 스타 100위에서 51를 공개했다.
당시 최고 인기를 구사한 스타들을 소개했다. 특히 홍콩 4대천왕으로 불린 여명은 98위에 올랐다. 90년대 신세대 아이콘 이본은 97위를 차지했다.
'열혈남아'로 남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장만옥은 84위에 이름을 올렸고 81위에 오른 이지연은 은퇴 후 38세의 나이에 요리사로 변신했다. 77위는 할리우드 배우 리버 피닉스 였다. 23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69위는 김보성.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당시 하이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글로리아 입은 67위에, 열 다섯의 나이에 데뷔한 조용원은 57위를 차지했다. 51위는 '동방불패', '백발마녀전'에 출연한 임청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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