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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글 in 피지' 김진호 PD "김병만 대신할 이, 추성훈 먼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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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SBS 제공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가 족장으로 추성훈을 내세운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14층 시사실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안범진 CP, 김진호 PD, 박미라·황보배 작가 등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먼저 연출을 맡은 김 PD는 "김병만의 부상 소식을 듣고 출연진들을 어떻게 꾸려야할 지 고민이 많이 됐다. 그동안 출연자 리스트를 나열하고 생각을 했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추성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PD는 "추성훈 씨는 김병만 씨랑 생일도 같은 인연이 있고 워낙 몸을 잘 쓰시는 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추성훈씨가 의외로 인간미가 정말 돋보이는 분이다. 그래서 추성훈 씨를 가장 먼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출연진으로는 족장 추성훈을 비롯해 오종혁, 노우진, 로이킴, 딘딘, NCT 재현, 정다래, 에이프릴 채경, 이문식, 이태곤, 류담, 강남, 정진운,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 아이콘 송윤형이 함께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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