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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 '사랑과 전쟁' 다시 도전하길..재평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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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이 장수원의 연기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MCUBE에서 진행된 젝스키스 정규 5집 'ANOTHER KIGHT'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은지원은 "장수원 하면 연기다. 기회가 된다면 '사랑과 전쟁'으로 재평가 받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면서 장수원을 짓궂게 놀렸다.

한편 장수원은 18년 만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것과 관련해 "팬들, 멤버들, 현석이 형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항상 주변에서 큰 힘을 줘 5집을 발매할 수 있었다. 기대와 설렘이 교차한다. 많은 분이 좋아해주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젝스키스가 18년 만에 정규 앨범 'ANOTHER LIGHT'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ANOTHER LIGHT'는 젝스키스만의 새로운 콘셉트, 차별화된 색깔과 빛을 담은 앨범이라는 뜻이다. 1세대 대표 아이돌이라는 틀을 깨고 젝스키스가 앞으로 나아갈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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