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에이프릴 채경 "데뷔 4번 무산…인턴 생활했다 생각"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이프릴 채경이 5번 만에 안정된 데뷔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골든차일드 대열, 보민과 에이프릴 채경, 진솔이 출연했다.

이날 채경은 "연습생 기간을 오래 했는데, 데뷔가 4번이 무산되거나 잘 안 됐다"며 "연습생 같이 하는 언니 오빠들 덕분에 힘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 번 만에 제대로 데뷔하게 됐는데, 그간의 데뷔는 인턴 생활을 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대열은 "연습생을 6년 정도 했는데,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게 굉장히 힘들더라"며 "형인 인피니트 성열 존재 자체가 힘이었다. 형만큼 성공해서 더 많이 알려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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