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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사진]얼굴 가린 체 법정 향하는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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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재만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두번째로 고소한 A씨의 판결 선고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벙원에서 열렸다.

A씨와 변호를 맡은 이은의 변호사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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