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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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한끼줍쇼’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방송 끝에 다음 주 방영되는 ‘한끼줍쇼’의 게스트가 방탄소년단임을 알리며 그들의 한 끼 도전 예고편이 공개됐다.
MC 이경규는 앞서 ‘한끼줍쇼’에서 아이돌이 등장할 때마다 “방탄소년단 아니냐”며 아이돌은 방탄소년단밖에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날 진짜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이 등장하자 이경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MC 강호동은 정국을 들어 올리며 방탄소년단을 격하게 환영했다. 진은 트레이드 마크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이경규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정국은 진이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헤매자 “나이를 나보다 5살 많은데, 빠릿빠릿하게 이해해야죠”라며 막내 온 탑의 정석을 보였다. 막내 정국의 말에 MC들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폭소했다.
이들은 서울 삼성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정국은 “고급스러운 한 끼를 같이할 수 있는 건가요”라며 한 끼 도전에 의지를 불태웠다. 정국의 의지와는 달리 성공하지 못한 채 도전 제한 시간이 가까워지자 정국은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에 강호동은 “정국아 쓰러지면 안 돼. 일어나. 우린 할 수 있어”라며 정국을 일으켜 세워 다시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예고편은 끝났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한 끼 도전의 성공 여부는 27일 밤 10시50분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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