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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tvN 측 "이홍기 '화유기' 확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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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홍기가 '화유기' 출연을 제안받았다.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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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홍기가 '화유기'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tvN 관계자는 21일 한국일보닷컴에 "이홍기에게 새 드라마 '화유기' 출연 제안을 한 것은 맞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홍기가 제안받은 캐릭터는 톱스타 저팔계다. 돼지요기이며 현재에서는 국내 최고의 탑스타로 살아가고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극. 치명적 퇴폐미를 지닌 제천대성 손오공과 독보적 속물근성을 지닌 삼장법사 진선미가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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