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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아스널 웰벡, 사타구니 부상으로 최소 3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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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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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공격수 대니 웰벡(23)이 부상으로 최소 3주간 결장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웰벡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최소 3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웰벡은 지난 17일 EPL 5라운드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27분에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올리비에 지루와 교체됐다. 정밀 검사 결과 이달 내 복귀가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웰벡은 이번 부상으로 컵 대회와 정규리그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도 당분간 나설 수 없게 됐다. 또 잉글랜드 축구대표인 웰벡은 다음달 초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 슬로베니아와 리투아니아 경기에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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