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안단테’ 카이 “지상파 연기 데뷔, 무대 위 매력과 다를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그룹 엑소(EXO) 카이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카이)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로 24일 오전 10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지상파 드라마 주연에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1 새 일요드라마 ‘안단테’ 제작발표회에서 “첫번째 지상파 드라마 데뷔다”라며 “기회가 온다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카이는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는 모습과 연기를 통해 보여드리는 매력이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며 “데뷔작부터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남겼다.

카이는 ‘안단테’에서 공부보다 게임에 몰두하고 학교보다 PC방에 가는게 더 좋은 천방지축 고교생 이시경을 연기한다. 엄마를 속인 댓가로 시골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이들을 통해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10분에 처음 방송한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