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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한동철 PD가 JTBC에서 연출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JTBC홀에서 진행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의 기자간담회에서 연출을 맡은 한동철 PD는 JTBC에서 연출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저의 인생의 대부분은 Mnet이라는 채널에서 활동을 했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jtbc라는 채널에서 하게 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동철 PD는 "떨림과 염려보다 기대가 큰 것은 곧 선보이게 될 JTBC라는 채널이 제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더 시청자의 폭이나 뷰어 수가 많고 다양한 시청자가 보는 채널이라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저한테는 크다"고 밝혔다.
또한 덧붙여 "이렇게 좋은 채널에서 하면 제가 했던 시청률 보다는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기에 주출연자이신 양현석 프로듀서님이 시청률을 높게 생각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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