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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V앱' 트와이스 쯔위 "밤 새우는 거에 적응돼..늦게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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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V라이브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밤 새기에 적응됐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1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미나와 쯔위가 출연했다.

쯔위는 피곤해보인다는 팬들의 말에 "요즘 밤 새는 거에 적응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스케줄로 일찍 일어나야 할 때도 늦게 잠들곤 한다. 피곤해도 자고 싶지 않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옆에 있던 미나는 "밤 샐 때는 괜찮은데, 자고 일어나면 '일찍 잘 걸'이라고 후회한다"라고 해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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