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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기회주의자 하차하라”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들 김성주 하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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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 사진=티핑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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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형진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 김성주 아나운서 하차를 요구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진행자 김성주 아나운서의 하차 요구가 올라와 있다. 김성주 아나운서 하차 요구는 13일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 아나운서를 공개 비판 직후인 14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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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 김성주 아나운서 하차를 요구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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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성주 씨 하차하세요”, “하차 부탁드립니다”, “기회주의자 김성주를 하차시켜라” 등 김성주 아나운서와 관련된 글이 600여 개가 넘게 올라와 있다.

한편, 13일 MBC 총파업 집회에 참여한 주진우 기자는 2012년 MBC 총파업을 언급하며 “(당시) 많은 아나운서,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며 “그런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 김성주가 특히 빈자리를 자주 차지했다”고 말해 김성주 아나운서 하차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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