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단독]"JBJ와 동반 꽃길" 김상균 제외 탑독 멤버, '더 유닛' 출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탑독의 일부 멤버가 '더 유닛'에 출전한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상균을 제외한 탑독 일부 멤버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UNIT)'에 출연한다.

'더 유닛'은 데뷔 경력이 있으나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최고의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비가 멘토로 참여하며 오는 29일부터 공개 녹화를 시작, 10월 28일에 첫 방송된다.

2013년 데뷔해 '말로해', '아라리오', '아마데우스', '오아시스', '비가 와서 그래'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한 탑독도 '더 유닛' 리부팅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탑독 멤버 김상균(아톰)은 올해 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해 자신의 끼와 실력를 보여주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 김상균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JBJ 멤버로서 오는 10월 18일 재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번에는 김상균을 제외한 탑독 멤버가 '더 유닛'을 찾는다. 이 멤버 또한 '더 유닛'에서 자신의 능력치를 맘껏 뽐낼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