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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명불허전' 김남길과 김아중이 다시 조선으로 왔다.
16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11회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차에 치일뻔한 최연경(김아중)을 구했다.
이날 허임은 최연경을 끌어안은 채 차에 치이고 말았고, 두 사람이 다시 정신을 차렸을때는 조선시대였다. 허임은 자신의 손에 쥐어진 침통을 보자 "어찌. 이게 여기에..."라며 당혹스러워했다.
최연경을 잡아 끌며 "돌아가는 방법을 알지 않으냐. 얼른 가자"라고 말하던 허임은 "그냥 놔두지. 차라리 그냥 죽게 놔두지"라며 울먹이는 최연경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어 허임은 "쉬어가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그쪽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갔었는데 여기는 미세 먼지도 없다"라며 괜시리 분위기를 바꿔보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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