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명불허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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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남길과 김아중이 조선으로 타임워프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 연출 홍종찬) 11회에서 최연경(김아중 분)은 갑작스레 숨이 가빠오자 유재하(유민규 분)에게 차에서 내려달라고 했다.
차에서 내린 최연경은 비틀거리며 찻길로 뛰어들었고 이를 허임(김남길 분)이 발견했다. 허임이 최연경을 구하기 위해 감싸 안은 순간 두 사람은 사라졌다. 눈 앞에서 두 사람이 없어지자 유재하는 당황했다.
허임과 최연경은 다시 조선으로 타임워프 했다. 허임의 손에는 강에 버린 침이 들려있었다.
한편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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