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별거가 별거냐' 채리나 박용근 부부가 남다른 신혼 아침 풍경을 보였다.
16일 밤 방송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서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결혼 2년 차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채리나와 6살 연하 남편인 박용근 부부 일상은 나머지 부부들에게 문화 충격이었다.
박용근은 아침에 채리나를 뽀뽀로 깨운 후 바로 부엌으로 갔다. 박용근은 채리나가 게임을 하는 동안 모닝 커피를 탔다.
이어 박용근은 채리나에게 커피를 건네며 "나밖에 없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채리나는 "왜 얼음이 없냐"며 눈을 부릅떴다.
이에 박지윤은 "어우. 까다로워"라며 혀를 끌끌 찼다. 채리나는 "얼음 넣어줘"라고 주문했고 박용근은 다시 부엌으로 가 잔에 얼음을 넣었다.
박용근은 채리나에게 얼음을 넣은 커피를 다시 갖다줬지만 채리나는 박용근을 쳐다보지도 않고 계속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한편 이날 박용근 채리나 부부는 채리나의 친모와 한 집에서 살고 있었다. 2층에는 채리나 부부가, 3층에는 채리나의 친모가 거주 중이어서 시선을 끌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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