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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맹기용 무례 언행 논란…멕시코 독립기념일에 "난 스페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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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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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맹기용 셰프가 크리스티안 SNS에 단 댓글이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크리스티안이 멕시코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올린 게시물에 장난스레 스페인을 언급해서다.

맹기용 셰프는 16일 크리스티앙이 멕시코 독립기념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미안하다. 독립기념일인데 난 스페인 클럽이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과거 스페인이 멕시코를 식민지배했던 것을 가볍게 언급했다는 비판이 일었고 맹 셰프의 이후 관련글을 삭제했다.

멕시코는 1810년 9월 16일 스페인의 지배에 저항해 전쟁을 시작했고 이 날은 독립기념일로 지정됐다.

맹 셰프는 현재 크리스티안과 GTV '세계의 99밥상2'에 출연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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