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1승을 올렸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날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는 패티 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손준호와 김소현은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았고, 더욱 달달한 하모니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가을의 사랑을 노래하는 두 사람의 무대에 모두가 흠뻑 빠져들었다. 특히 아름다운 고음이 무대를 뒤흔들었다. 무대가 끝나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관객에게 인사했다.
박상민과 대결 결과 427점을 받고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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