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가 떴다' 캡처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몽골 씨름 선수들에게 UFC를 전파했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몽골 씨름 선수들에게 격투기를 가르쳤다.
지난밤 김동현이 자신이 출전했던 UFC 경기 영상을 보여준 것. 경기를 보며 즐거워했던 몽골 선수들은 씨름을 연습하는 중에도 글러브를 낀 채 격투기 흉내를 내며 배워보고 싶어했다.
이에 추성훈과 김동현, 강경호는 몽골 선수들에게 발차기를 비롯한 격투기 기술을 가르쳤다. 몽골 선수들은 UFC 선수들처럼 날렵한 기술을 선보이지는 못했지만, 함께 기술을 배우며 새로운 종목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eujene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