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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언니네라디오’ 펜타곤 “칼군무, 가까이 보면 베일 수 있어”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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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그룹 펜타곤이 칼군무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언니네 밀당’ 코너에는 그룹 펜타곤이 출연했다.

지난 6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ike this’로 활동 중인 펜타곤은 각이 잡힌 칼군무로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펜타곤은 “저희 칼군무는 가까이서 보면 베일 수 있다. 그러니 멀리서 보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펜타곤은 멤버들이 춤을 습득하는 속도가 다르다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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