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호주에서 온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담석 제거 수술을 받는다.
샘 해밍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어제 늦게 입원 하고 오늘 일찍 수술. #담석꺼져 #쓸개꺼져”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들 윌리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빠가 좀 전에 수술실에 들어 가셨어요. 전 자고 있어서 병원에는 못갔지만 집에서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아빠”라는 글을 남겼다.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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