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세경, 팬미팅 티켓 오픈 30초만에 매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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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신세경의 팬미팅 티켓이 예매 시작 직후 매진됐다.

지난 15일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신세경 팬미팅 티켓 예매는 시작한지 30초도 안돼 전석 매진으로 마감됐다. 신세경은 그간 팬들과 소소한 만남을 이어왔으나 프로그램이 가미된 정식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경의 세렌디피티'라는 타이틀로 10월 14일 오후 2시에 동서울 아트홀에서 개최될 이번 팬미팅은 신세경이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경은 알찬 팬미팅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의견을 내며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

팬미팅 매진 소식을 들은 신세경은 "늘 팬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에 힘을 얻는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사랑스럽고 인간적인 신경정신과의 윤소아 역으로 당찬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수국의 신 하백과의 로맨스를 완벽히 소화해 '설렘유발자'로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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