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리천에 프러포즈 받다...‘달달+꿀 뚝뚝’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중국배우 판빙빙이 연인 리천과 결혼한다.

리천은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 영원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이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무대 조명 아래에서, 리천이 한 쪽 무릎을 꿇고 판빙빙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판빙빙 리천 사진=판빙빙, 리천 SNS

특히 행복해 보이는 판빙빙의 모습에서 기분 좋음이 느껴진다.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2014년 한 영화에 같이 출연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2015년 판빙빙은 리천과의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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