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최고의TV] '삼시세끼' 윤균상♥이종석, 예고만으로 짐작되는 꽁냥케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선미경 기자] '삼시세끼' 윤균상과 이종석의 케미,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충분했다.

연예계 절친 윤균상과 이종석이 남다른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옆에 꼭 붙어 떨어질줄 모르는 두 사람은 친형제처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종석은 절친한 유균상을 위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의 게스트로 나섰다. 평소 예능 출연이 거의 없는 이종석이기에 더 기대되는 출격이고, 특히 나영석 PD의 예능에서 이종석이 어떤 캐릭터를 얻게 될지도 주목된다. 윤균상과의 시너지는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포인트.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를 통해 공개된 이종석 편 예고만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이종석은 등장부터 남다른 캐릭터를 예고, 윤균상과의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윤균상 옆에 붙어 다니며 껌딱지 노릇을 톡톡히 했고, 큰 키 덕분에 박치기(?)를 하며 귀여운 푼수의 모습도 보여줬다. 윤균상과 이종석 두 사람으로 새롭게 완성된 '삼시세끼'의 막내라인이다.

윤균상과 이종석은 과거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형제로 열연하며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다. 애교 많기로 유명한 이종석은 형들 앞에서도 귀여운 애교로 특유의 매력을 어필했다. 윤균상은 그런 이종석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배가 고프다는 동생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워주고, 뜨겁다며 도움도 거절했다. 예고편만으로도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그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예능 출연이 없는 이종석의 '삼시세끼' 방문만으로도 크게 이슈 몰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윤균상과의 '절친 케미' 어떻게 펼쳐질지 더 많은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