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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에일리, 사생활 침해 고통 "새벽 1시 전화, 팬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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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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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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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무례한 팬에 대해 분노했다.

가수 에일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가 난다. FURIOU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심경을 담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이 시간에 에일리 맞냐고 전화 오는 것 맞나요? 제가 전화번호 공개해서 본인한테 모르는 사람들이 전화 걸면 기분이 좋을까요?"라고 자제를 호소했다.

에일리가 해당 사진을 공개한 시간은 새벽 1시 15분으로, 일부 몰지각한 팬들이 에일리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분노하게 된 것.

사생팬들의 도넘은 행동은 그동안 꾸준히 문제가 됐다. 슈퍼주니어 이특, 2PM 준호, 엑소, 지코, 갓세븐 등도 분노하며 자제를 당부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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