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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채영이 피겨를 하다 발에 금이 갔던 사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한채영, 진지희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밥동무로 출연한 한채영은 어렸을 적 피겨 꿈나무였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소치 올림픽 김연아의 무대를 보고 “저도 어릴 때는 더블 악셀도 배웠고”라면서 선뜻 재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발에 금이 갔어요 넘어져서. 나이를 생각 못 하고 막 했던 거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지희는 4개월 뒤면 성인이 된다고 밝혔다. 성인이 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이 운전이라고. 이에 한채영은 “부럽습니다”라며 진지희의 젊음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지희는 해맑게 웃으며 베스트드라이버가 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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