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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맨홀' 김재중, 유이-장미관 신혼부부 된 미래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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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맨홀'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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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김재중이 유이와 장미관이 신혼부부가 된 미래에 충격을 받았다.

13일 KBS2 수목드라마 '맨홀'에선 봉필(김재중)이 1년 후 미래로 타임슬립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필은 경찰이 되어 지구대 배치를 받은 자신의 모습에 놀랐다. 2018년 9월로 타임슬립한 그는 출동했다가 집에서 실신해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그녀는 과거 재현(장미관)과 사귀던 여성이었다. 병원으로 옮겨진 여성은 봉필이 재현을 언급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재현 씨가 날 안 만나준다. 병원에 있다고 그쪽이 연락 좀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봉필은 수진(유이)과 재현이 이미 결혼했음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유학 간 애가 어떻게 결혼을 하냐"고 황당해했고 봉필의 부모는 "수진이 결혼한 지가 언제인데 그러냐"며 답답해했다.

이어 봉필은 수진의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스튜디오 사장은 "결혼해서 일 그만둔 지가 언제인데 그러냐"고 말했다. 이어 수진이 재현과 결혼한 지 1년이나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자신이 미래의 현실에 와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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