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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알바트로스' 정상훈, 유병재와 키즈카페行 "너 인상이 무서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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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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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알바트로스' 유병재가 게스트 정상훈과 함께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13일 첫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출연진인 추성훈과 안정환이 뷔페 아르바이트를, 유병재와 게스트 정상훈이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비가 내리는 날, 유병재는 정상훈과 마주했다. 정상훈은 자신을 보고 어두워진 유병재의 표정을 보며 "너의 얼굴 표정에 맞게 비가 오네. 날씨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라는 반어법으로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곳이 키즈카페라는 것을 알게 된 유병재와 정상훈은 걱정에 잠겼다.

유병재가 정상훈을 향해 "형님은 육아의 마법사이지 않냐"며 세 아들의 아빠인 정상훈의 아이들을 언급했고, 정상훈은 "나도 아이를 키우다보니 키즈카페를 많이 가봤는데, 체력 안배를 잘 해야 된다. 힘든것이 반복이다. 반복에 걸리면 끝나는거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유병재를 향해 "그런데 너 표정이 좀 위험하다"고 얘기해 웃음을 안겼고, 유병재는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씁쓸함이 있다"는 자조섞인 말로 다시 한 번 웃음을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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