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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뭉쳐야뜬다' 한채아, 질문 요정 등극…"여자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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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채아 JTBC 뭉쳐야뜬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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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한채아가 여자 김용만 별명을 얻었다.

한채아는 윤종신과 함께 12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체코-오스트리아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한채아는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내일 아침 7시 15분까지 모이라는 가이드의 말을 듣고 "아침 밥 먹고요?"라고 거듭 되물었다.

한채아를 본 안정환은 "용만이 형이 매번 하던 질문인데"라고 말했고 정형돈도 "했던 질문 또 하고"라고 거들었다. 멤버들은 한채아를 보고 "여자 김용만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독방을 쓰는 한채아는 한채아는 짐 정리를 시작했다. 가져온 짐을 다 꺼낸 다음 가지런히 정리했고 옷들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한채아는 다음 날 아침 스트레칭을 하고 이불을 정리한 다음 다시 누워 양치질을 해 웃음을 안겼다. 남자 멤버들이 아직 침대에 있는 시간 한채아는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한채아는 집합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식사를 하면서도 계속 휴대전화로 시간을 확인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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