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보이차에 풍부한 갈산의 다양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폴리페놀의 하나인 갈산은 몸속에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또 콜레스테롤을 분해·흡수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체 적용시험에서 복부의 내장지방 면적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어드는 것이 확인됐다. 이런 보이차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에 갈산 35㎎을 섭취해야 한다. 보이차 추출물인‘보이미락’은 하루 한 포만 섭취하면 유효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생리활성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체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하길 원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종근당건강은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보이미락’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