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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용준형, 개인사정으로 ‘이불밖’ 먼저 하차 “정말 잘 지내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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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아쉽게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먼저 자리를 떴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가 그려졌다.

이상우, 박재정, 용준형, 강다니엘은 함께 레일 바이크를 탄 뒤 근처 맛집에서 백숙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백숙으로 점심을 먹기 전 네 사람은 어색함을 깨고자 3.6.9 등 게임을 했지만 박수를 친 사람만 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백숙을 먹은 뒤 용준형은 머뭇 거리며 입을 뗐다. 용준형은 “이 식사를 끝으로 아쉽게 먼저 가게 됐다”며 “개인사정으로 인해 휴가를 먼저 마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용준형은 “여기 있는 동안 너무 재밌게 있다간 것 같다.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편하게 대해줘서 잘 지내다 간다”고 작별인사를 건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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