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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비긴어게인' 비긴 어스, 마지막 버스킹 앞두고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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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비긴 어스가 마지막 버스킹을 앞두고 아쉬움을 달랬다.

10일 방송된 JTBC 일요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는 비긴 어스 음악 여행의 종착지인 프랑스 ‘샤모니’에서의 버스킹이 그려졌다.

유희열은 “비긴 어스는 이제 활동 끝인 거야 오늘로”라며 해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말자고 말했다. 이소라는 “아니 어제 맨날 도현이가 하다가 사회자가 ‘비긴 어스’라는 말을 하는데 ‘맞아 우리 팀이지! 이게 우리 이름이네’라는 생각이 드는 거야”라며 처음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은 “아쉽다 공연이 끝나다니”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비긴 어스는 버스킹 전 마지막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한국 가수들이 해외로 떠나 '버스킹'이라 불리는 길거리 공연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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