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밥차남' 최수영, 온주완에 "진심으로 좋아할 준비됐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전보라 기자] 최수영이 온주완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는 이루리(최수영 분)가 정태양(온주완 분)의 사고 후유증이 거짓말이란 사실을 알게됐다.

이신모(김갑수 분)는 화를 내면서 이루리와 정태양에게 "속된말로 엔조이야? 진지한 거야? 즐기는거야?"라고 물었다. 이루리와 정태양은 위장취업에 동거, 키스까지 들킨 상황.

이에 이루리는 "진지한 거예요"라고 말했고, 정태양은 "죄송합니다. 깊이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아버지에게 또 한번 실망감을 안긴 이루리는 속상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루리는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팀장님 곁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루리는 정태양에게 "사고 후유증 때문에 진심 숨기셨다는 것 압니다. 어떤 상태든 정말로 성적으로 문제가 있다해도 진심으로 좋아할 준비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