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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1박 2일' 김준호, 상의 탈의 투혼에도 복불복 실패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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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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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준호가 상의를 탈의한 채 복불복에 임했으나 실패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서울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미래유산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라톤 미션에서 패한 윤시윤, 김준호, 김종민은 마라톤 구제 복불복을 진행했다. 세 사람 중 단 한 사람만이 마라톤에 나가는 미션이었다.

이에 김준호는 상의를 탈의한 채 병뚜껑 보내기 게임을 진행했지만 결국 뚜껑이 땅에 떨어져 실패했다.

김준호는 미션에서 성공하기 위해 상의를 탈의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으로 도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김준호는 병뚜껑 게임에 처음 도전하는 윤시윤보다 못했다는 자괴감에 머리를 쥐어 뜯으며 슬퍼해 웃음을 자아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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