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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1박2일' 데프콘, 액상 수프로 저녁 복불복 1등 '먹을복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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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데프콘, 먹을 복 하나는 타고났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서울 미래 유산 투어 3탄’편이 전파를 탔다.

저녁 복불복 게임은 ‘라면 수프 복불복’이었고, 멤버 각자 선택한 라면 수프를 냄비에 넣고 끓였을 때 끓은 라면 국물이 밖으로 확실하게 넘치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상위 3명까지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었고, 데프콘은 액상 수프를 받게 되어 모두가 패배를 예상했다.

하지만 데프콘의 액상 수프가 가장 먼저 국물이 냄비 밖으로 흘러내리는 반전의 결과가 나왔고, 그 다음으로 2등 차태현, 3등 윤시윤이었다. 멤버들은 데프콘이 먹을 복이 있음을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4,5,6등은 정준영-김준호-김종민은 닭갈비 대신 상추와 라면 국물만 먹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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