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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불변의 자신감' 바르사, 메시-이니에스타 재계약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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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 대한 쟈계약을 다시 한 번 확신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주축 선수 지키기에 몰두하고 있다. 네이마르가 올 여름 팀을 떠나면서 팬들의 원성을 샀고 때문에 더 이상 선수들을 잃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팀의 상징인 메시와 이니에스타가 이에 해당된다. 메시와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의 상징과 같은 존재지만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현 시점에서 재계약 발표가 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시와 이니에스타의 바르셀로나 이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팬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입장은 항상 같았다. 이들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것이다. 이는 계속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트 페르난데스 이사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모비스타'와 인터뷰서 메시와 이니에스타 재계약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메시에 대해 페르난데스 이사는 "현재 계약 연장 서명은 언제든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다. 난 최대한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니에스타에 대해서 역시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니에스타가 더 많은 해 동안 이 곳에 머무는 것이며 그가 바르셀로나서 은퇴를 하는 것이다. 난 이것이 꼭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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