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이승택이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이승택은 1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ㆍ6938야드)에서 열린코리안투어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1개, 보기 1개를 묶어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이승택은 10번부터 18번 홀까지 14번 홀(파3) 파를 제외하고는 모든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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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언더파 263타로 이번 대회를 마친 이승택은 선두에 세 타 차 뒤진 단독 4위를 기록했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18홀 최소타 기록은 2001년 매경오픈 중친싱(대만)과 2006년 지산리조트오픈 마크 리슈먼(호주)이 세운 61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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