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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신예 굿데이, 이름처럼 기분 좋아지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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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굿데이가 '롤리' 무대를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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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굿데이가 기분 좋아지는 무대를 펼쳤다.

굿데이(지니, 나윤, 보민, 지원, 럭키, 채솔, 체리, 비바, 하은, 희진)는 10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롤리(Rolly)' 무대를 선보였다.

굿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의 타이틀곡 '롤리(Rolly)'는 현대적인 사운드에 레트로 감성을 가미시킨 노래다. 이날 무대에서 굿데이 멤버들은 깜찍하고 발랄한 보컬과 몸을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멜로디,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안무로 마치 한 편의 뮤지컬처럼 무대를 꾸몄다.

굿데이는 정준영, 윤하, 주니엘, 치타를 비롯해 워너원 배진영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굿모닝(GOOD MORNING), 굿나잇(GOOD NIGHT), 미드나잇(MIDNIGHT)으로 이뤄진 유닛 체계와 리얼리티 영상, 유닛별 아트 필름, 타이틀곡 퍼포먼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통해 눈도장을 찍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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