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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인기가요’ 선미 vs 윤종신 vs 워너원, 1위 트로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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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선미와 윤종신, 워너원이 1위 대결을 펼친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9월 둘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1위 후보에는 선미의 ‘가시나’와 윤종신의 ‘좋니’, 워너원의 ‘에너제틱’이 이름을 올렸다.

선미는 ‘가시나’를 통해 2주 연속 1위를 노린다. 특히 이날 방송이 이번 활동 마지막 방송이기 때문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윤종신의 ‘좋니’는 지난주 선미에게 아쉽게 1위를 내줘 이번만큼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다. 활동을 마무리한 워너원의 ‘에너제틱’은 여전한 인기를 보이며 1위 후보에 올라 그 기세가 무섭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현아, 선미, 빅스LR, NCT DREAM, 다이아, 크나큰, VICTON(빅톤), PRISTIN, MOMOLAND, 위키미키, 온앤오프(ONF), 정세운, 골든차일드(Golden Child), P.O.P, IZ(아이즈), GOOD DAY(굿데이)가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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