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리디아 고, LPGA 투어 IWIT 챔피언십 준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끝난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우승은 렉시 톰프슨(미국)에 돌아갔다.

리디아 고는 2라운드까지 렉시 톰프슨(미국)과 공동 선두였으나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 성적을 낸 톰프슨에 4타 차로 밀려 2위에 머물렀다.

LPGA 투어는 14일부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이어진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