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PNC필드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리플A)와의 인터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경기에 결장했다. 전날 발목 부상으로 2차전 경기에 결장했던 그는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팀은 6-1로 이겼다. 선발 브래디 레일이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한 가운데 4회말 메이슨 윌리엄스, 도노번 솔라노의 연속 안타와 미겔 안두하르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묶어 2-1로 역전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최지만은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날 아이언피그스 선발 투수로 나선 헨더슨 알바레즈는 6 2/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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