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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매직 컨트롤' 셋이 합쳐 상금 총액 100억 '역대급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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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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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TV조선 ‘매직 컨트롤’에 ‘억 소리 나는’ 역대급 마스터의 등장이 예고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직 컨트롤’은 마술과 심리가 결합된 뇌 과학 매직쇼로 일상에 숨겨진 심리의 비밀과 소통의 기술을 찾아준다는 기획의도로 1회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매주 프로파일러, 뇌과학자, 정신과 의사, 겜블러 등 심리에 능통하고 멘탈이 강하다고 자신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스터로 출연해 마술사와의 심리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매직 컨트롤’ 2회에서는 현재 가장 핫한 프로 포커 플레이어들이 마스터 사단으로 출연, 한국 최고의 마술사인 최현우가 이끄는 마술사 사단마저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포커계의 아버지’이자 포커게임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홀덤클럽의 스펑키를 선두로 흐름 플레이어로 알려진 ‘떠오르는 샛별 포커 플레이어’ 캘빈리, 세계 최초 인공지능 포커로봇 AI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계산적인 플레이어’ 김동규까지 세 명의 등장만으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올랐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포커 플레이어 세 명이 지금까지 받았던 상금 금액의 총액만 합해도 ‘10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지자 장내 분위기가 떠들썩했다. 마술사 사단과 마스터 사단의 치열한 심리게임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멘탈 왕좌의 게임’에서는 ‘인디언 포커’를 진행했는데 심리전의 달인들답게 엄청난 기 싸움과 기술력이 맞부딪쳤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매직 컨트롤’은 일상에 도움이 되는 심리 기술과 정보가 더해진 신개념 마술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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