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할리웃POP]우마 서먼 "폭력적인 영화, 싫어한다"(화보)

헤럴드경제 배재련
원문보기

[할리웃POP]우마 서먼 "폭력적인 영화, 싫어한다"(화보)

서울맑음 / -3.9 °
뒤주르 매거진 인스타

뒤주르 매거진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우마 서먼이 치명적 고혹미를 드러냈다.

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47)은 최근 뒤주르 매거진의 커버 모델로 나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우마 서먼은 47세의 나이에도 전성기 못지 않는 치명적 고혹미를 자랑하고 있다. 우서 서먼의 섹시한 자태가 시선을 압도한다.

우마 서먼은 앞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빌'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여성의 복수를 강도 높은 폭력신으로 묘사한 통쾌한 영화다.

이에 대해 우마 서먼은 "폭력적인, 잔인한 영화를 싫어한다.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총을 쏘고 싶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난 그런 작품에 출연했다. 폭력적인 영화 역시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