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미경이 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극본 권혜주, 연출 하병훈)에서 장나라의 엄마 고은숙 역을 맡는다.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로 지난 해 시트콤 ‘마음의 소리’로 코믹 드라마의 새로운 문을 활짝 연 하병훈 PD와 권혜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미경이 맡은 고은숙은 평범한 일상 속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 딸들과 하루하루 전쟁 같은 날을 보내는 ‘현실 엄마’의 모습을 그린다. 그 속에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함까지 가지고 있는 실제 우리 엄마 같은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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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로 지난 해 시트콤 ‘마음의 소리’로 코믹 드라마의 새로운 문을 활짝 연 하병훈 PD와 권혜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미경이 맡은 고은숙은 평범한 일상 속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 딸들과 하루하루 전쟁 같은 날을 보내는 ‘현실 엄마’의 모습을 그린다. 그 속에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함까지 가지고 있는 실제 우리 엄마 같은 캐릭터다.
김미경은 다양한 작품 속 많은 스타들의 엄마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해 ‘국민 우리 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고백부부’는 오는 10월13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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