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정상들은 현지 시간으로 28일, 파리 엘리제 궁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4개국 정상들은 아프리카 중부의 니제르와 차드에서 난민을 심사를 해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합법적으로 유럽 국가에 입국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방안은 난민 신청자 가운데 적격자를 사전에 걸러내 불법 체류자 급증으로 인한 서유럽 국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테러리스트의 입국을 사전에 적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